지리산

단숨에 오르려는 욕심은 가파른 경사를 불사한다.

그렇게 단숨에 오르며 몰아 쉬는 숨, 숨 가운데 이 절경이 그 숨을 멎게 하였던 듯…..

지리산 하늘 나무

구름을 밟고 하늘에 다다르다

지리산(智異山)은 경상남도의 하동군함양군산청군, 전라남도의 구례군, 전라북도의 남원시 등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있는 이다. 1967년 최초의 대한민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483.022㎢의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닌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둘레가 320여km나 되는 지리산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봉우리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20여 개의 능선 사이로 계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은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위키백과 인용>

지리산의 뜻은 다름을 아는 것, 차이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다른 뜻으로는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