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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숨에 오르려는 욕심은 가파른 경사를 불사한다. 그렇게 단숨에 오르며 몰아 쉬는 숨, 숨 가운데 이 절경이 그 숨을 멎게 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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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는 걸까요? 살포시 내린 눈길에 피어난 발자욱에 문득 궁금해집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우리는..... 한 해의 끝자락에, 울창한 전나무숲으로 향하는 작은 발걸음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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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오대산 #전나무숲길 #월정사전나무숲길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그 주인을 따르듯이 - 법구경
    11월 15일 월정사 첫눈... 어두워진 하늘에 다시금 떠올려 본다..
    이 정신, 물질에 대한 조건을 파악함으로써 삼세에 대한 의심을 극복하여 확립된 지혜를 의심을 극복함에 의한 청정이라 한다. - 청정도론 중에서
    煩惱暗宅中(번뇌암택중) 번뇌의 어두 煩惱暗宅中(번뇌암택중)  번뇌의 어두운 집 속에는,
常須生慧日(상수생혜일)  늘 지혜의 태양을 밝혀야 한다. 
邪來煩惱至(사래번뇌지)  삿됨이 오면 번뇌[煩惱]도 오지만,
正來煩惱除(정래번뇌제)  바름이 오면 번뇌는 사라진다. 
邪正俱不用(사정구불용)  삿됨과 바름을 모두 쓰지 않으면,
淸淨至無餘(청정지무여)  깨끗함이 지극하여 남김이 없다. 
菩提本自性(보리본자성)  깨달음이 본래 스스로의 본성[本性]인데,
起心卽是妄(기심즉시망)  마음을 일으키니 바로 허망[是妄]하다. - 무상송 중에서 , 육조 혜능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 세상 모든 것은 본래부터 스스로 고요하고 청정하므로
우리가 이와 같이 닦고 닦으면 내세에는 부처를 이룰 것이다.
- 법화경
    '마음은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와 같아서 오온(五蘊, 세상)을 그려낸다. 그래서 마음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다 그려낸다. 마음과 같이 부처 또한 그러하며, 부처 같이 중생 또한 그러하다. 마음과 부처와 중생은 똑같아서 차별이 없다. 모든 것은 다 마음따라 변한다는 것을 부처는 잘 안다. 만일 이렇게 바로 알면 그 사람은 부처를 볼 것이다.' - 화엄경
    모든 것을 부정한 다음, 마지막에 남는 참자아의 본성은 사랑이다.
이 사랑의 비밀을 깨닫는 사람은 세상 전체가 우주적인 사랑임을 발견한다.
참자아의 본성은 사랑이 끝없이 솟아오르는 지복이다. 여기에는 이원성이 없으며, 시들지 않는 사랑만이 존재한다. 명료한 의식을 가지고 이런 상태에 잠기는 것이 곧 헌신이다.
참자아의 진정한 본성인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근원과 단단히 연결된다.
고귀한 사랑에 도달해야만 자유를 얻는다.
-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명상하지 말라. 그냥 존재하라! 그대가 누구인지 생각하지 말라. 그냥 존재하라! 존재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그냥 있는 그대로 있어라! -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삼계자심환(三界自心幻)
    菩提本無樹(보리본무수)
明鏡亦非臺(명경역비대)
本來無一物(본래무일물)
何處惹塵埃(하처야진애)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존귀한 이에게 온 몸을 낮춰 귀의 합니다.
    문득 어머니의 짧은 엄지가 떠올랐다. 문득 어머니의 짧은 엄지가 떠올랐다. 그리도 맛난 상을 차려주시던 그 짧은 엄지에서 김치가 버무려지고, 나물이 맛을 내었던 그 손맛을 묵혀둔 단지에서 막 꺼낸 듯... 그 맛을 떠올렸다..
    결과를 바라지 말고 조건을 성숙시켜라.
    타래엮어 두드림 속에 피어난 곡선은 타래엮어 두드림 속에 피어난 곡선은 손맛처럼 정감을 일으키고, 넉넉히 마음을 담궈 놓다. 시름도 걱정도 담궈 놓다.
    쉽지않은 몇일이 지나 벌써 중국에서 쉽지않은 몇일이 지나 벌써 중국에서 마지막 날이다. 많은 부처님을 뵙고, 맑은 생을 많이 보았던 좋은 시간에 감사하며.....
    다르마는 어떤 존재도 포함 하지 않는 다르마는 어떤 존재도 포함 하지 않는다.존재의 더러움을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다르마는 자아가 없다.자아의 더러움을 초월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없다.
    악 다문 입으로는 고통을 막아내고, 매서운 눈빛으로 움직임을 막아내는 저희들의 기운이 차곡히 먼지되어 가라앉은 역사 속에 달마가 서리다.
    맑더라. 그 눈 속, 그 웃 음 속, 그 속 참 맑더라.
    연기같이 세상속으로 흘러가는 빛이여.... 아름다움 잃지않는 마음이여.... 그 마음으로 지은 빛이여.... 연기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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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집 짓는 이여, 드디어 너를 찾아냈도다.

    너는 다시는 집 짓지 못하리.

    너의 모든 서까래 부서지고 마룻대 또한 부러졌도다.

    이제 내 마음은 형성되어진 것 아닌 것을 이루었네.

    온갖 갈애 다 끝내어 버렸네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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